▣ 참 농부의 꿈!!! ▣ /◑ 농사 이야기

작은 하우스 완성과 육묘..

태탁인 2020. 2. 18. 16:32

농한기에 작은 하우스 한동 짓는다고 그까이꺼 하고 덤볐다가 만만한게 아님을 배웠습니다.

하우스 짓기는 보조인력과 함께 장비써서 짓는것으로....

이제 육묘하우스 짓고 육묘들어가고...굴삭기교육 수료해서 올해 미니굴삭기로 농사일하기가 과제입니다.


-1월부터 해서 근 한달넘게 주말에 매달린것 같습니다.

 하우스 짓기만 했으면 좀 당겨졌을텐데..중간에 해루질 다니고 했더니 계속 미뤄졌네요.

 초보솜씨로 눈감댕감 마무리했습니다.





-출입구쪽 파이프가 제 각도가 안나와 문을 뒤짚어 달았습니다.

 앞으로 시간될때 다시 패드치고 해야죠..

 겨울 비닐씌운관계로 여름대비해서 조금 낙낙하게 비닐씌웠는데, 그래도 당겨지네요..

 눈예보가 있어 하우스 바깥쪽으로 배수로를 얼른 쳤습니다.

 관리기 꺼낸김에 배수로 치고, 하우스 내부도 골을 탔습니다.

 가래로 평탄작업하고 얼른 부추 옮겨심으려구요.. 남는공간은 쌈채소와 나물들 차지입니다.




-육묘시기는 다가오고 해서 육묘동 하우스 신축은 업체에 맡겼습니다.

 쓸만한 중고파이프도 없고,해보니 인건비 조금 아껴지는대신 몸이 어려워서요..

 내일 자재들어오고 목요일 완공... 주말에 1차 차요테부터 주말마다 파종들어갑니다.

 그전에 전기인입이 과제네요..

 전기전문가에게 자문받으며 자재는 주문했으니 온상시설도 제가 해야지요..


 육묘동 지을자리 작년가을 로터리 해놨습니다.

 7*32 사이즈 68평가량됩니다.

 


-올해 육묘는 열선대신 열풍기를 사용하려합니다.

 열선이 전기료도 많이 나오고, 모종키운후 밟고다녀야하는데 열선은 까지면 안되기에 열풍기를 택했습니다.

 전기인입을 위해 전주에서 거리, 전선굵기, 차단기 메인과 분기차단기 선정등 자료공부해보니 만만찮네요.

 농사짓는데 전기는 필수라서 좀 배우니, 앞으로 전기는 최대한 안전하게 설치하고 다뤄야겠습니다.

 


 -온장창고에서 쑥쑥커가는 차요테입니다.

 1차 파종한것은 다음달이면 한번 잘라줘야 할것 같고, 싹이 안난것은 상태봐가며 천천히 파종하려합니다.




-기술센터에서 예전엔 굴삭기 교육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네요.

 서산나갔다가 새 학원이 개원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보고, 바빠지기전 굴삭기 교육을 수료하려합니다.

 작년 마 캐고, 배수로치고하는데 굴삭기가 절실해서 올해 꼭 수료하고 기술센터에서 빌려쓰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