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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등 밭작물...

태탁인 2019. 8. 13. 15:29

새벽 빗소리에 깜짝놀라 깨보니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네요.

하우스를 활짝 열어놨는데, 부릉부릉 시동걸어 달려가보니 빗물이 치고 들어와 물길을 냈네요..

하우스 모두 단속하고 다시 휴식~~


점심시간에 가보니 피해는 없지만, 수박심은곳 가장자리는 물이많이 들어와 수확중인 수박의 당도가 형편없어 지겠더군요.

급히 가장자리것 수확했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물 많이 먹은곳이라 당도는 포기해야할듯합니다.


밭작물 둘러보니 여주도 수확해야겠고, 열매마는 이달말부터 수확가능하겠습니다..

요즘일은 추비하고 영양제와 EM, 클로렐라균등 관수하는게 가장 신경쓰는 일입니다..


-열매마가 하우스대를 타고올라 맞닿게 생겼습니다.

 가운데에 삼잎국화를 심었더니 수확용 경운기가 다니는데 지장을 주네요..




-작은 하우스 한동에 태국단호박과 여주등을 같이 심었더니 정글이 되갑니다.

 단호박이 세력이 엄청나서 제자리를 벗어나 옆동 여주하우스와 노지 수박자리를 모두 점령해 갑니다..

 내년에는 폭넓은 곳에 심어줘야겠습니다.. 세력이 만차량 따라가네요..


-여주 품종을 바꿨더니 너무커서 질립니다..

 오키나 품종이 좀더 나아보이는데, 이걸 어쩌나요..ㅎ





-노지에 늦게 심은 복수박입니다.

 겉 표피가 흑색으로 큽니다.. 요 품종도 하우스에 심었는데, 아직 맛은 못봤습니다..

 노지 장마끝날 시기에 수확하려고 일부러 늦게 심었는데, 수확시기는 얼추 맞출듯합니다.

 


-요건 하우스에 심어 요즘 한창 수확하는 복수박입니다.

 표피가 얇고 살짝 충격중면 쫙 갈라집니다.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수확시기를 첨에는 잘 못맞췄는데, 소리와 꼭지솜털, 배꼽모양등 자주 수확해보니 이제 알듯합니다.